황소자리 황소는 북반구에서 겨울과 이른 봄 동안 볼 수 있습니다. 90도에서 -65도 사이의 위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별자리는 797평방도의 지역을 덮고 있는 큰 별자리입니다. 그것은 밤하늘의 88개의 별자리 중 17위를 차지합니다. 서쪽으로는 양자리, 동쪽으로는 제미니, 북쪽으로는 페르세우스와 오리가, 남동쪽으로는 오리온, 남쪽으로는 에리다누스, 그리고 남서쪽으로는 고래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황소자리는 12궁도의 13개의 별자리 중 하나입니다. 1년 동안 태양이 하늘을 여행하는 길을 따라 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황소자리 별자리는 하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별자리 중 하나입니다. 뿔의 V자 모양은 매우 찾기 쉬우며, 빛 공해가 있는 도시 지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타우루스는 2세기에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목록화된 48개의 별자리 중 하나이다. 타우루스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황소"를 의미합니다. 황소자리는 춘분 동안 태양의 위치를 표시한 청동기 시대의 고대 별자리인데요.
농업에 대한 그것의 중요성은 수메르, 아시리아, 바빌론, 이집트, 그리스, 로마를 포함한 많은 고대 문명의 신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별자리의 묘사는 기원전 15,000년 전의 동굴 그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에우로파와 황소의 이야기를 나타낸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페니카 왕이었던 아제노르의 딸 에우로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에우로파는 장엄한 하얀 황소가 그녀의 아버지의 무리 근처에서 풀을 뜯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황소는 사실 변장한 제우스였습니다. 제우스가 변신한 소는 구름처럼 하얗고 투명한 뿔에다 매우 부드러운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에우로파는 갑자기 나타난 황소에 놀라긴 했지만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에우로파는 쭈뼛거리며 황소에게 다가가 꺾은 꽃을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황소는 콧등을 에우로파에게 비비며 기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황소와 노는 동안 에우로파의 마음에서 두려움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마침내 에우로파는 황소의 등에 올라탔습니다.
그러자 곧바로 황소는 바다를 향해 달려가 첨벙 뛰어들더니 바다를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황소 등에 올라탄 에우로파는 공포로 몸을 떨면서 황소의 뿔을 꼭 붙잡은 채 멀어져가는 육지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황소는 크레타 섬에 도착했고, 이때 제우스가 변신했던 황소의 모습이 별이 되어 황소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황소자리는 밝은 별 Aldebaran, Elnath, Alcyone으로 유명합니다. 알데바란은 별자리에서 시각적인 크기가 0.86으로 가장 밝은 별이며, 하늘에서 13번째로 밝은 별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지구에서 약 65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렌지색 거성입니다. 황소자리에서 두 번째로 밝은 별은 엘나트이고 크기는 1.68입니다. 이것은 약 131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청백색의 거대한 별입니다. 알시아네는 2.87의 크기로 세 번째로 밝은 별입니다.
알키오네는 황소자리에서 세 번째로 밝은 별이며 플레이아데스 성단 중 가장 밝은 별입니다. 이것은 주로 청백색 거성인 쌍성계이다. 이 시스템은 태양계에서 약 37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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